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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안심벨(연동형)은 긴급신고가 접수되면 CCTV 관제센터가 현장을 확인하고 경찰 출동까지 연결하는 서울시의 안심 장치다. 벨을 누르면 경고음이 울려 주변에 위험을 알리는 동시에 긴급신고가 관제센터에 접수된다. 관제센터에는 신고자 인근 CCTV 화면이 전송돼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보호자 최대 5명에게는 실시간 위치가 문자로 전송된다.
시는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한 2026년형 동행안심벨(구 안심헬프미)을 새로 제작해 지난달 28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동행안심벨은 그립톡형과 키링형으로 디자인을 바꿨고 기능에 따라 연동형과 비연동형으로 나뉜다. 이날부터 지원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신청은 ‘탄생육아 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동행안심벨은 서울시 대표 안심 브랜드인 ‘서울안심벨’ 3종 중 하나다. 서울안심벨은 모든 시민을 위한 동행안심벨,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안심벨, 초등학생을 위한 초등안심벨로 구성된다. 시는 보급을 시작한 2024년부터 지난 9월 말까지 서울안심벨 63만 개를 보급했다. 시민 의견과 현장 수요를 반영해 2030년까지 누적 130만 개를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로 시민 여러분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대응하겠다”며 “서울안심벨이 위급한 순간 시민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으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현장을 지속 점검하고, 지원대상 발굴 등을 통해 보급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