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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노선 누적 탑승객 4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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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화 기자I 2026.07.24 0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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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취항 이후 누적 1350편 운항
높은 탑승률 및 화물 실적 성장 견인
동계 스케줄부터 주 7회로 확대 운항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티웨이항공의 첫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 노선이 누적 탑승객 40만 명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h 2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인천-시드니 노선 누적 탑승객 40만명 돌파
티웨이항공의 대표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 노선은 지난 2022년 12월 첫 취항 이후 현재까지 총 1350편을 운항하며 높은 운항 안정성을 입증했다. 지금까지 연평균 약 12만 명의 승객을 수송하는 동안, 평균 탑승률은 늘 90%에 육박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해왔고, 이처럼 꾸준한 운항 실적은 티웨이항공의 호주 노선이 이용객들에게 확실한 선택지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탑승객 40만 명 돌파는 2022년 코로나19 이후부터 인천-시드니 노선을 지속적으로 운항하며, 한국과 호주 양국의 비즈니스 및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고 인적 및 물적 교류의 중추적 가교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의 인천-시드니 노선은 여객의 수송뿐만 아니라 화물 운송 사업에서도 안정적인 화물 공급망 확대를 바탕으로 견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A330 대형 기재의 벨리 카고(Belly Cargo, 하부 화물칸)를 활용해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기계류 등 대형 화물을 ULD(항공화물 탑재 용기) 단위로 수송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천-시드니 노선의 화물 물동량은 2023년 약 900톤에서 2025년 약 2700톤으로 취항 이후 약 3배 증가하며 실적 견인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의 인천-시드니 노선은 현재 주 3회(월·수·금) 운항 중이며, 오는 10월부터 매일 1회로(주 7회) 증편 운항한다. 이를 통해 호주를 오가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한-호주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드니는 호주를 대표하는 최대 도시이자 자연과 도심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세계적인 미항(美港) 도시다.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는 물론, 청정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과 △본다이 비치 등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연중 내내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계절이 한국과 반대여서 이색적인 여름 및 겨울 휴양과 더불어 최고의 대표 휴양지로 꼽힌다.

현재 국내선 5개, 국제선 58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하반기 A330-900NEO 중대형기와 B737-8 등 지속적인 항공기 도입을 통한 노선 확장으로 국내 LCC 중 가장 많은 항공기와 노선을 보유한 항공사의 자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트리니티항공으로 상호명을 변경했다. 트리니티항공으로의 운항 시작은 국내외 관계기관 승인이 완료된 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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