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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작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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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5.03.12 13:08:05

8번 연기 끝 발사···전하늘 영역 관측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국과 미국이 합작해 만든 전체 하늘 영상분광 탐사 우주망원경 발사가 여덟 차례 연기된 끝에 발사됐다.

(사진=NASA)
스피어엑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밴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X 팰컨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됐다.

스피어엑스는 NASA가 중형임무로 한국천문연구원 등 12개 기관과 개발한 우주망원경이다. 전체 하늘을 102가지 색으로 관측해 3차원 우주지도를 제작하고, 우주 탄생과 생명 과정 연구의 진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망원경은 지상에서 관측하기 어려운 적외선 영역을 관측할 수 있다. 제임스웹우주망원경과 같은 대형 우주망원경이 하늘 중 일부분을 깊게 보는 것과 달리 전체 하늘을 다양한 색으로 관측해 약 10억개의 천체들에 대한 물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궁극적으로 세계 최초로 적외선 3차원 우주지도를 제작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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