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CNH(023460)는 최대주주인 그래닛홀딩스주식회사와 주식회사 블루문홀딩스 외 2인(지담투자조합, 익스체인지)이 체결한 300억원 규모의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양수도 계약을 해제·취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금 확인 불가와 경영지배인의 인사권 남용 등 양수인의 계약 위반으로 인한 계약 해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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