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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맨해튼 유엔총회장 인근 한 콘퍼런스 빌딩에서 약 30분간 약식으로 정상회담을 했다.
무역협회는 “이번 회담을 계기로 인적 교류 확대와 함께 기업 간 협력도 급물살을 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고환율·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무역업계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무역협회는 지난 1969년부터 ‘양국 경제인 교류의 등불을 지킨다’는 신념으로 한일경제인회의에 참여하는 등 양국 간의 민간 경협을 지속한 만큼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대(對)일본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