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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매년 ‘삼계탕 나눔’ 배식 행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펜데믹의 영향으로 대면으로 후원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워져 2020년 이후에는 삼계탕 등을 포장해서 전달했다.
올해부터는 위생과 ESG(환경·책임·투명) 경영 차원에서 삼계탕 즉석식품을 전달한다. 일회용품 사용과 포장 용기 사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생에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올해부터 완제품을 전달하는 만큼 여름철 위생 걱정도 덜고 일회용품 사용도 줄여 ESG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