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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 코로나 치료제 '보건복지부 국책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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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I 2022.05.03 14:28:19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나이벡(138610)은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NIPEP-ACOV’가 보건복지부 국책 과제로 공식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국책 과제 선정에 따라 나이벡은 한국화학연구원과 NIPEP-ACOV에 대한 연구를 가속화하기로 했다. 나이벡은 지난 2020년 12월 자체 개발한 약물전달 플랫폼 ‘NIPEP-TPP’에 한국화학연구원이 개발한 항바이러스 치료 물질을 적용해 코로나 신약 개발에 돌입한 바 있다.

나이벡의 NIPEP-ACOV는 수용체에 직접 약물 작용해 1차적으로 침입 자체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세포 투과성 타깃 기능의 NIPEP-TPP가 적용되면 체내 약물 안정성과 생체이용률을 제고시킬 수 있다. 특히 나이벡의 치료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발생해도 1차적 침입에 대한 근본적인 방어가 가능하다.

현재 나이벡과 한국화학연구원은 시험관내 시험(in-vitro)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 효능을 확인하고 동물모델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나이벡 관계자는 “최근 시험관내 시험 및 동물모델 실험에서 NIPEP-ACOV를 주입했을 때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은 물론 생존을 연장시키는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며 “NIPEP-ACOV는 기존 약물과는 큰 차별성을 두고 체내 안전성 및 효능 극대화를 시킬 수 있는 후보물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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