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큐슈산업대학 우시미 노부히로 교수가 융복합 수업인 Techno-art에 대해서 10년의 경험을 공유한다. 또 양 학교 학생교류, 스마트팩토리와 AR-VR 센터, 미술대학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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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원대는 2018년부터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athematics) 교육에 기반을 둔 교양과정과 코딩과정, DFC(Digital Fabrication Center)에서의 메이커(Maker) 교육 등 기초소양 교육을 대폭 강화하고 STEAM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교육에 100억원을 투자했다. 또 융합연계과정으로 설계된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과목에서 수원대 학생들은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발굴해 이를 해결해가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