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그래픽 보드 위의 지지대를 설치해 소화기를 고정하고 초경량 포장형 덮개를 씌워 사용과 교체를 손쉽게 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화재취약지역 거주민들의 화재 초동 대처를 강화하기 위해 보이는 소화기 3870개를 설치했다. 시는 서울역 대합실에 새로운 소화기함을 시범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소화기함과 비교해 부피도 절반으로 줄고 예산도 절반 이하로 줄었지만 그 기능과 효과는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가 새로 디자인한 소화기함 서울역에 첫 설치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