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정부가 내일(28일) 오전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의 종식을 공식 선언할 전망이다. 이날 오전 9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는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회의’ 로 진행된다. 메르스 격리자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정부의 메르스 대응 평가와 후속 조치 등을 담은 대국민 메시지가 발표된다.
◇경제·금융
09:00 국무회의(세종-서울청사)
11:00 미래부 장관,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 개막식(일산킨텍스)
11:00 보건복지부·농식품부, 농어업인 건강보험료 차등지원 시행
13:30 기재부, 공공기관 임금피크제 추진현황(세종청사)
16:00 국토부 2차관, 새만금 동서2축도로 기공식(새만금)
◇산업·증권
10:00 코나페이 모바일 결제시스템 기자 간담회
11:00 배달의민족 간담회
△정치·사회
08:30 박원순 서울시장, 관광업계 및 경제단체 간담회(신청사 8층)
09:30 보건복지위 전체회의(국회)
10:00 안행위, 재난메뉴얼심사소위 회의(국회)
10:00 박원순 시장, 유엔협회세계연맹 사무총장 면담(신청사)
11:00 안행위, 국민안전혁신 특위 회의(국회)
14:30 안행위, 공직선거법심사소위 회의(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