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25일 현대증권(003450)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 부정적’에서 ‘AA- 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위탁매매부문에서 국내 최상위권의 영업기반, 부정적 영업환경 전개와 자산손상차손 등에 따른 수익성 저하, 양호한 자산건전성, 1조 9000억원 규모의 영업용 순자본 등 안정적인 자본적정성 등을 평가에 반영했다.
(다음은 주요 신용등급 변동 공시 사항이다.)
△신세계건설(034300)=한신평은 신세계건설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신규 부여했다. 계열 수주 물량에 기반한 사업안정성과 양호한 성장성, 계열 공사 비중 확대로 개선된 수익성, 미흡한 재무안정성 지표 대비 계열 지원가능성 등을 평가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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