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명품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harman/kardon)’의 음향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한 울트라HD TV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미 울트라HD TV(UB9800·사진)에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한 LG전자는 UB9500 모델에도 이 시스템을 적용키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TV를 선택할 때 음질까지 신경써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하만/카돈 음향 시스템 라인업 확대를 통해 명품 음향시스템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만/카돈은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브랜드로,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오디오 제품 및 사운드 시스템을 선보이며 세계 오디오 매니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특히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업계 최고의 제품에만 자사 사운드 시스템의 적용을 허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하만/카돈의 명품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한 울트라HD TV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화질은 기본이고 음질까지 뛰어난 울트라HD TV를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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