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은 지난 6일 군청에서 영연방(캐나다·영국·호주) 국방무관단과 ‘가평 전투 74주년 기념행사’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
특히 군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사업을 설명했다.
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가평 전투 유공자를 기리고 안보 교육 및 관광 자원과 연계된 ‘미영연방 관광 안보 공원’을 오는 2028년까지 북면 일원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가평 전투 주요 격전지이자 다수의 영연방국 참전 기념비가 위치해 안보전시관 및 관광시설과 연계한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국방무관단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젊은 세대에 전할 공간으로 추진 중인 ‘미영연방 관광 안보 공원’ 조성 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적극 지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미성 부군수는 “가평 전투를 통해 맺어진 영연방 국가와 혈맹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이를 바탕으로 친선과 우의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며 “가평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안보 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은 매년 주한 영연방 4개국(캐나다·영국·호주·뉴질랜드) 대사관과 유엔 한국참전국 협회 주관으로 가평읍 대곡리 영연방 참전비에서 가평 전투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4월 넷째주에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