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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후 2시 종합관제실을 방문해 열차 운행 현황을 점검하고 열차 운행 통제와 전철 전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사장은 관제실 직원들에게 “재난 사항 등 발생 시 철저한 운행 통제와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사장은 앞으로 공항철도 역사와 용유차량기지, 승무동 등 주요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이를 통해 안전관리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고충과 현안 과제를 청취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박대수 사장은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와 노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철도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를 철저히 관리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