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자회사인 캐쥬얼 간편식 기업 허닭과 함께 대한역도연맹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2년간 매년 2천만 원 상당의 프레시지·허닭 제품을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대한역도연맹 올림픽회관에서 '프레시지-허닭, 대한역도연맹 후원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프레시지 권오준 본부장과 대한역도연맹 박인태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레시지와 허닭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2년간 대한역도연맹 산하 선수단의 체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후원할 계획이다. 프레시지의 양질의 간편식 제품을 비롯해 맛과 영양이 풍부한 허닭의 제품들까지 선수들의 훈련 및 국제 대회 준비 시 필요한 맞춤형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한역도연맹 공식 후원을 시작으로 프레시지와 허닭은 향후에도 맛과 건강을 갖춘 다양한 제품이 필요한 스포츠 분야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프레시지 권오준 본부장은 “오는 7월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 참가를 앞둔 대한역도연맹 산하 선수단의 체력증진을 위해 프레시지 및 허닭의 균형 잡힌 제품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후원을 기점으로 한국 역도에 관한 관심은 물론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프레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