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일성신약(003120)은 1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나혜숙 상무이사와 윤종호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에 최강식씨를 재선임하고 이기권씨를 신규 선임했다. 또 △시설물 유지관리업 관광숙박업 및 관광객 이용시설업 △관광업종에 대한 용역 및 위탁경영사업 △브랜드,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의 관리 및 라이센스업 △창고업 △의약품,의약외품,건강보조식품 관련 도매,소매업(유통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일부 변경 안건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