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마감]엔고에 부담…닛케이 0.6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20일 하락 마감했다. 엔화 강세에 수출주 수익성 악화 우려가 부각됐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60%(135.04) 내린 2만2261.76에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1759.65로 0.23%(4.11) 내렸다.

엔화 강세가 수출주를 비롯한 증시 전반에 부담을 줬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달러당 112.07~112.08엔으로 전거래일보다 0.44%(0.50엔) 하락(엔화가치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