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SK텔레콤(017670)은 하나SK카드 발행주식 5764만주를 3807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2.58% 규모다. SK텔레콤 측은 “외환카드가 하나SK카드를 흡수합병함에따라 하나SK카드가 소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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