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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올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유지웅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 주가는 코스피 대비 연초 이후 상대수익률이 -62.7%에 달해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지만 2026년 2분기에도 견조한 이익 지속이 예상된다”며 “2026년 주주총수익률(TSR)이 35%로 상향되고 첫 중간배당을 시행하는 등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이 시행되면 유의미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현재 주가가 주가수익비율(P/E) 6.6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추가적인 재평가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실적 모멘텀도 유효하다는 분석이다. 유 연구원은 “2분기 타이어 부문은 이익 모멘텀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타이어 업체 중 독보적인 수익성이 재확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반기에는 미국 테네시 공장 가동과 유럽 반덤핑 관세 효과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유럽의 경우 중국산 수입 비중이 약 7% 수준에 불과해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의 반덤핑 관세가 적용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유 연구원은 판매량 증가 폭은 크지 않지만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을 통한 이익 확대 전략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연초 이후 부타디엔 등 원재료 가격이 반등하고 있지만 하반기 추가 가격 인상을 통해 이를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