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아이로보틱스는 전거래일 대비 24.51% 오른 3150원에 거래 중이다.
질화규소(Si₃N₄) 베어링을 적용한 차세대 감속기를 앞세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아이로보틱스는 기존 로봇용 감속기에 사용되던 스틸 베어링을 대체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국내 질화규소 소재 기업에 투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질화규소 베어링이 적용된 감속기를 개발했다.
질화규소 베어링 감속기는 기존 제품 대비 무게를 3분의 1 수준으로 줄이면서도 강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경량화와 고강성을 동시에 구현해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배터리 효율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로보틱스는 최근 경영권 분쟁 이슈를 마무리한 뒤 로봇 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약 40억~50억원 규모를 투입해 초소형 하모닉 감속기 생산 설비를 구축하며 양산 체계 안정화에 나섰다.
아이로보틱스 관계자는 “질화규소 베어링 기반 초경량·고강성 감속기는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를 앞당길 핵심 부품이 될 것”이라며 “선제적인 설비 투자와 국내외 생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다시 한국 온 이유는…치킨 그리웠다 [젠슨황 2차 깐부회동]](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6/PS26060500717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