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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태국 마스터프랜차이즈 체결…동남아 공략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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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I 2026.04.23 08:54:14

방콕, 치앙마이 등 핵심상권 위치
캐주얼 다이닝 형태 플래그십 매장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제너시스BBQ가 태국에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동남아 시장 확대에 나섰다.

BBQ가 태국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고 동남아권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사진=BBQ)
BBQ는 태국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방콕을 중심으로 치앙마이, 푸켓, 파타야 등 주요 도시에서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파트너사인 Genesis BBQ(Thailand)는 중국 상하이를 기반으로 외식 및 인프라 사업을 전개해온 기업이 설립한 법인이다. 태국 현지에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상권 이해도와 운영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BBQ는 시암 파라곤, 센트럴월드 등 복합 쇼핑몰을 중심으로 캐주얼 다이닝 형태의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가맹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태국은 약 7100만명의 인구와 관광 수요가 결합된 동남아 주요 외식 시장으로 꼽힌다. 튀김과 매운맛 중심의 식문화가 자리 잡고 있어 치킨, 떡볶이 등 K푸드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들은 내수 성장 한계에 대응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추세다. 현지 파트너와 마스터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진입해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빠르게 점포를 늘리는 전략이 일반화되고 있다.

BBQ 관계자는 “태국은 동남아 핵심 시장 중 하나”라며 “태국 시장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인접 동남아 국가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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