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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산불 지역의 이재민 지원 및 피해복구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복구에 성금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지난 2019년 강원지역 산불, 태풍 미탁 피해 시 성금 기부를 비롯해 2020년부터는 매해 재난 재해를 대비한 이재민 긴급구호키트를 기부하는 등 재난 재해 관련 지역사회 후원에 지속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