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이재명, 대중교통 타고 ‘라이브 방송’…서울 재건축 현장 찾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유림 기자I 2022.01.05 15:26:16

매타버스 시즌2 시동…첫 행선지는 서울
언론 동행 없이 '셀프 라이브 방송' 켠다
8일 재건축 현장 방문해 규제 개선 논의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새해를 기점으로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 버스) 시즌2를 재개한다. 기존의 전용 버스를 이용하는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다. 지난달 전국 시·도를 순회하는 컨셉의 시즌1은 코로나19 방역 지침 강화로 중단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해 11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출발 국민보고회에서 출발을 앞두고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민주당 매타버스 추진단장인 천준호 의원은 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는 ‘안녕하세요! 이재명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대중교통을 타고 시민과 만남을 3회 정도 갖는다”며 “이 후보는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청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되며, 시즌1 때와 달리 이 후보의 일정은 사전에 공개되지 않는다. 언론도 동행하지 않는다. 다만 이 후보가 직접 휴대폰을 이용해 ‘셀프 라방’(셀프 라이브 방송)을 켤 예정이다.

7일에는 손실보상 사각지대를 논의하기 위해 소상공인과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 또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를 주제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육아맘과 국민반상회’를 진행한다. ‘명심콘서트’에서는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간호사, 백신운송자, 119 대원의 고충을 청취한다.

8일에는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타운홀 미팅을 연다. 이 자리에서 ‘재건축·재개발 규제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천 의원은 “지역은 협의하고 있다”면서도 “강남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천만도시 서울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컨셉으로 환경공무관과 만나고, 늘어나는 1인 가구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1인 가구 다 모여라’라는 제목으로 국민 반상회를 개최한다.

9일에는 ‘천만도시 서울을 지키는 사람들’ 두번째 일정으로 배달·알바 등 기댈 곳 없는 청년 노동자를 만나 국민 반상회를 연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