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7월 18일 CJ오쇼핑 방송에서 3D 국산 스트레칭 전신 안마매트를 1550대 판매한 데 이어 8월 20일, 8월 30일, 9월 13일, 9월 20일, 10월 3일에도 연달아 6회 연속 매진 행진을 기록했다. 메디칼드림은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오는 12일 CJ오쇼핑에서 앵콜방송을 실시한다.
3D 국산 스트레칭 전신 안마매트는 33개의 에어셀로 전신 자동 에어 스트레칭이 가능한 제품으로 목, 어깨, 등, 허리, 골반, 허벅지, 종아리등 전신을 이완시킬뿐만 아니라 특히 경추와 척추의 이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원터치 방식의 칼라 액정리모컨과 등 부위 온열 기능으로 제품의 편의성을 높였다.
메디칼드림 관계자는 “스트레칭 안마매트의 기능을 더욱 세분화하고 다양한 마사지기 기능을 추가한 2021년형 3D 스트레칭 온열매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국내에서 제조할뿐만 아니라 기능이 다양해 대량 생산이 불가하다. 연이은 완판 행진으로 12월 31일까지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매출과 생산의 증대에 따라 하반기에 신규 직원을 3명 채용했고, 10명을 더 채용해 얼어붙은 채용시장 해소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3D 국산 스트레칭 전신 안마매트의 제품 콘셉은 스트레칭의 중요성”이라며 “나이가 들면 근육과 인대가 점점 건조해지고 전반적으로 뻣뻣해지기 때문에 근골격에 무리를 주기 쉬우므로 매일 매일 스트레칭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알고도 실행하기 어려운 현대인의 애로사항을 누워서 편안하게 해결하도록 개발한 것”이라며 “최근 요가의 메카인 인도는 물론 미국동부와 서부, 남미, 최근 베트남까지 수출에 성공하였고 캄보디아, 영국, 인도네시아에서는 수출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칼드림은 이와 함께 꿈의 신소재 그래핀을 활용한 ‘3D 온열 히팅볼 국산 안마의자 제품’을 내달 1일부터 메디칼드림 전 유통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본격 출시한다.
이 제품은 안마의자의 핵심인 기어박스에 온열 히팅볼을 장착해 마사지볼이 좌우에서 상하로 이동하면서 온열 기능을 전달해 마사지효과를 최적화한 제품이다. 3D 평행 안마 모듈이 사용자 신체의 굴곡 형태를 감지하고 이에 맞게 안마볼의 이동을 조절하여 사용자의 안마부위에 최적화로 접촉됨에 따라 안마효율을 극대화 한다. 3D 기술에 대한 원천기술과 발명특허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문의를 받고 있으며 수출 확대에도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지난 1991년 창업한 메디칼드림은 2004년부터 국내에서 안마의자를 개발 생산하는 등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와 스트레칭 온열매트, 요화학분석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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