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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우티 서비스는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켜 왔다. 이에 디아지오코리아는 스타우티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을 6월 말까지 전국 100곳으로 확대해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스타우티 서비스 외에도 전국의 업장을 상대로 ‘기네스 마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소비자들이 최상의 퀄리티로 기네스 생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특색 있는 마케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스타우티 서비스는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 인스타그램에 올릴만한)’ 트렌드에 적합한 마케팅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스타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장을 대폭 확대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기네스는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흑맥주이자 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며 세계 150여 나라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