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사회공헌 활동

경기 용인시 기흥힉스 도시첨단산업단지 신축 공사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22일 보육원 ‘하희의 집’ 마당에서 제초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은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지난 22일 경기 용인시 기흥힉스 도시첨단산업단지 신축 공사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은 기흥에 있는 보육원 ‘하희의 집’을 방문했다. 3월부터 봉사해온 샤롯데봉사단은 이번엔 하희의 집 마당의 잡초를 정리하는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플랜트사업본부 샤롯데봉사단은 23일 서울 용문동 용산희망나눔센터에서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음식을 만들고 16가구에 배달했다. 플랜트사업본부 샤롯데봉사단 역시 3월부터 독거노인에게 식자재·생필품을 지원해왔다.

광명역세권 국제무역센터 신축사업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8일 광명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세 번째로 방문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이들 봉사단은 쌀 20㎏짜리 10포대를 기부하기도 했다.

샤롯데봉사단은 “어르신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며 힘들지만 보람 찼다”고 말했다.

광명역세권 국제무역센터 신축사업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8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롯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