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개포 재건축 첫주자 '래미안 블레스티지' 첫날부터 구름인파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래미안 블레스티지’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한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짜리 아파트 23개동에 총 1957가구(전용면적 49~182㎡) 규모로 이가운데 396가구(전용 49~126㎡)가 일반 분양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49㎡ 33가구 △59㎡ 69가구 △84㎡ 105가구 △99㎡ 103가구 △113㎡ 39가구 △126㎡ 47가구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59㎡A·84㎡B·99㎡C·126㎡형 등 4가지 주택형이 마련돼 있다. 단지는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에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이며 계약은 11~14일(총선 당일 13일 제외)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5층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