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SK(003600)는 자회사인 SK인천석유화학의 지난해 영업손실이 3944억3341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99.4% 악화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6.6% 증가한 7조8633억4466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462.6% 늘어난 2897억7633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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