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LG전자(066570)가 PDP TV 수요 감소에 따라 PDP 사업부문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PDP 사업부문 규모는 1조3681억원 수준으로 영업정지일자는 오는 11월30일이다. 회사 측은 “향후 OLED TV와 LCD TV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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