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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전주원 감독 선임… ‘내부 승격’으로 안정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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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4.15 10:31:37

2012년부터 코치로 헌신… 위성우 감독은 총감독 맡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내부 승격 카드를 꺼내 들었다. 오랜 기간 팀을 지켜온 전주원 코치가 사령탑으로 올라섰다.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단은 15일 전주원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9년 5월까지 3년이다.

전주원 신임 아산 우리은행 감독. 사진=아산 우리은
구단은 “전주원 감독은 팀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선수단 장악력, 코칭 경험을 두루 갖춘 지도자”라며 “내부 승격을 통해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전 감독은 2012년부터 코치로 팀에 몸담으며 장기간 지도력을 쌓아왔다. 선수단 특성과 운영 시스템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급격한 변화 대신 연속성과 안정성을 택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전 감독은 “우리은행이라는 훌륭한 팀을 이끌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선수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존 사령탑이었던 위성우 감독은 총감독으로 자리를 옮겨 코칭스태프 육성과 선수단 경기력 강화를 후방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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