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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기재부는 국고채 유동성 제고를 위해 10년물, 20년물 경과종목과 30년물 지표종목 간 3000억원 수준의 교환을 실시할 계획이다. 만기도래 전 국고채 매입은 13일 실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규모와 매입대상 종목은 오는 28일 오후 5시에 국채시장 홈페이지 및 한국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경쟁입찰 발행, 비경쟁인수, 교환을 모두 포함한 11월 실제 발행 규모는 6조8936억원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1~11월 국고채 발행 규모는 누적 161조7063억원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종 발행실적은 24일 발표되는 20년물 비경쟁인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