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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의 사회적 경제 인식 확산 및 진입지원과 관련한 정보 공유 및 업무 협조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협력 △청년들의 사회적 경제 진입 및 취·창업 연계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의 형성·강화에 적극 협조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적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 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충남사회적경제 조직과 관련 사업의 종합적 지원을 수행하기 위해 충청남도가 설립했다. 센터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조직의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고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순천향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LINC3.0 사업단을 중심으로 센터와 함께 충남 지역 청년들의 사회적 경제 진입 및 취·창업 연계를 위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는 대학생-청년 협업 봉사 활동, 디자인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발, 자활센터 기관 설립 등 지역 사회와 상생 협력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윤형선 LINC 3.0 사업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강점 분야이자 미래 성장 동력인 모빌리티 및 메디바이오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 성장을 위한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