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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영 멕아이씨에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0년 4월 인도 얼라이드사가 생산공장 구축을 완료한 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인도에 인공호흡기를 공급해왔는데, 최근 중국에 이어 인도의 코로나 환자 및 독감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170대를 SKD 형태로 긴급 공급했다”며 “계속적인 공급 요청 또한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긴급성을 다투는 인공호흡기 사업은 빠른 공급을 위한 부품 확보가 핵심”이라며 “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주요 부품의 선 확보 전략을 실행해 왔고, 이러한 긴급 요청에 언제든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