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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활성화 대책이 나온지 4거래일만인 16일 오후 코스닥지수가 장중 900 넘어선 901.23으로 장을 마치면서 증시에 자금이 대거 몰리고 있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닥시장을 살리겠다는 정부 정책과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맞물리며 결국 코스닥 강세를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존 매이너드 케인즈의 야성적 충동론을 예로 들며 “현재 투자시장은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아주 강하다”며 “투자자는 낯선구간을 맞주할 때 더 매력을 느끼는데 극단적인 투자자는 가상화폐로, 나머지 투자자는 코스닥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센터장은 주도주란 단어는 이제 무의미하다고 봤다. 그는 ”지난해는 기업의 이익이 중요했고, 삼성전자나 셀트리온처럼 이익이 큰 종목들 오름이 컸다면 올해는 수익률이 중요하다”며 “단순 이익뿐 아니라 주가수익비율(PER) 등 밸류에이션이 중요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한 업종이나 종목이 끌고 가는 장세가 이나라, 정부정책에 맞는 바이오주와 게임, 미디어 등 혁신산업 관련주와 조선·소재 등 경기관련 주가 상승흐름을 보이며 순환매 장세를 연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센터장은 제2의 셀트리온이 나올 가능성도 점쳤다. 그는 “지난해 시장은 셀트리온에게서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제2, 제3의 셀트리온이 나올 수 있다“고 봤다. 실제 이베스트증권은 지난해 셀트리온이 코스닥 대장주로 자리매김할 것을 예측해왔다. 제2의 셀트리온이 될 만한 종목으로는 스튜디오드래곤(253450), CJ E&M, 펄어비스 등 미디어, 게임 종목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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