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iHQ와 온·오프라인에서 콘텐츠 협력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10일 서울 반얀트리 스파 앤 클럽에서 엔씨소프트의 디지털 콘텐츠와 iHQ의 스타콘텐츠를 결합, 새로운 시너지를 만드는 내용을 담은 제휴를 맺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앞으로 각자 보유한 글로벌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김택헌 전무는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두 회사의 결합으로 보다 큰 즐거움과 감동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