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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바이오, 코스닥 상장 첫날 80% 급등[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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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10.22 09: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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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인체조직·생체소재 기반 재생의료 플랫폼 기업 엠에스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첫날 80% 이상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22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엠에스바이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민 한국IR협의회 상무,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성포 엠에스바이오 대표이사,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 정의송 코스닥협회 이사.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22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엠에스바이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민 한국IR협의회 상무,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성포 엠에스바이오 대표이사,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 정의송 코스닥협회 이사. (사진=한국거래소)
2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엠에스바이오는 오전 9시 53분 기준으로 공모가 7800원 대비 6340원(81.28%) 오른 1만 4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만 6740원까지 상승하며 ‘따블’(공모가 2배)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5년 설립된 엠에스바이오는 인체조직과 생체소재를 기반으로 재생의료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인체조직 이식재와 생체재료 기반 의료기기를 주력으로 하며, 조직 재생과 복원이 필요한 의료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인체조직 가공과 생체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왔다. 조직은행 운영과 의료기기 제조 역량을 함께 확보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바탕으로 신규 재생의료 제품의 개발과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엠에스바이오는 이번 상장으로 확보한 공모자금을 충북 오창 재생의료 신공장 건설과 생산설비 확충, 해외 사업 기반 확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미국과 베트남 등 해외 거점 확대와 신규 제품의 임상·상용화를 추진해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김성포 엠에스바이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생산 인프라와 글로벌 사업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적인 신제품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 재생의료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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