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활동 차원, 일회용 사용 자제 독려 활동
[구리=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이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서 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열고 ESG 경영 활동을 펼쳤다.
 | | 11일 구리 코스모스 축제서 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으로 ESG 활동을 진행한 경상원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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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서 경상원은 구리전통시장과 구리소상공인연합회 등 상인회가 운영하는 부스를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며 각종 상품을 구매하고 축제 방문객들에게도 지역 상권 참여 부스 이용을 독려했다.
또한 축제 방문객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포하는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소비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최은영 경상원 북동센터장은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서 진행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ESG 경영 활동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북동센터는 이와 같은 지역 축제와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경영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