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지난달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0%가 넘는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해외 시장에서 견인했다.
특히 ‘MLB9이닝스22’는 이번 시즌 업데이트 이후 국내 야구 게임 최초로 미국의 양대 앱마켓 스포츠게임 매출 순위 3위, 야구게임 1위에 올랐으며 대만에서도 스포츠게임 1위를 차지했다.
PC 기반 메이저리그 시뮬레이션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OOTP) 역시 리그 개막과 함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구글플레이 스포츠게임 순위에 컴투스 야구게임 4종이 상위 10위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컴투스프로야구2022’가 야구게임 1위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으며,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도 캐주얼한 게임성으로 새로운 유저층을 공략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시즌 개막과 함께 컴투스의 야구 게임 라인업이 각각의 재미요소를 인정받으며 국내외 시장 저변을 다시 한번 넓혔다”며 “20년 전통의 컴투스 야구 게임 개발 노하우와 저력을 기반으로, 전 라인업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고의 게임 시리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