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지스마트글로벌(114570)는 CIS사업부 이미지센서 사업에 대한 영업을 종료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24억3391만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19.70% 수준이다. 회사 측은 “외주생산물량 재고소진으로 인한 매출기대 감소해 영업을 종료하게 됐다”면서 “기존 G-Glass 사업 및 신규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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