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동일건물에 직원 86명이 감염됐다. 11층에 83명, 10층에 2명, 9층에 1명 등이다. 주로 11층 근무자의 접촉자가 43명이 확인됐다.
정은경 본부장은 “11층 콜센터 소속 확진환자가 방문했던 경기도 부천시 소재의 생명수 교회의 종교행사 등을 통해 현재까지 14명의 확진환자가 확인돼 접촉자 조사 및 관리가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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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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