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노면과 직접 맞닿는 타이어가 뜨거운 열기에 마찰열과 외부 온도를 흡수한 노면 상태에 영향을 받아 사고의 직간접 요인이 될 수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타이어는 자동차에서 유일하게 노면과 만나는 부분으로 운행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기존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는 물론 앞으로도 안전운전을 돕는 캠페인을 강화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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