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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렌털업계 최단 기록으로 일반적으로 1만 계정 구축까지는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따라 웅진은 연내 10만 계정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계정증가에 따라 서비스 관리조직인 ‘케어스타’와 주요 영업채널인 대리점 및 방문판매인력 등 현장조직 인력을 2000명까지 늘려 영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케어스타의 경우 이미 480명이 등록하는 등 급속도로 규모가 커지고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웅진렌탈은 최근 배우 박서준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이와 함께 ‘매일 5분 직수관을 살균하고 더 건강한 물을 마시자’는 취지의 ‘1일 1살균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웅진 정수기는 버튼 한 번으로 5분만에 직수관 살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출수구에 파우셋 필터를 적용해 외부의 세균 99.9%를 차단한다.
신승철 웅진렌탈 대표는 “그간 쌓아온 영업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업력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조에 걸맞게 올바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삶을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