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은 조혈기능 저하와 혈소판 감소증으로 인해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절실히 필요하다. 효성은 이날 기부한 500장의 헌혈증으로 500명의 아이들이 수혈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효성 관계자는 “오는 28일 헌혈 행사가 마무리된 후 기부되는 헌혈증도 모아 향후 지속적으로 환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효성, 세계 최대 방산 전시회서 '초경량 방탄헬멧' 선봬
☞효성, 참전용사 주거환경 개선에 1억원 후원
☞효성, 소아암·백혈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헌혈'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