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미지 기자]
신세계(004170)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한 2천632억 원, 매출액은 4조 38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는 이 같은 실적이 저가 상품 개발 노력을 기울인 이마트 부문에서 견조한 매출 신장세가 이어졌고, 백화점 부문에서도 상품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혁신 등을 통해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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