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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월페이퍼 TV는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TV 구동에 필요한 주요 하드웨어를 외부 장치에 별도로 배치해야 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W는 패널과 파워보드, 메인보드, 스피커 등 주요 부품을 TV 본체에 모두 내장하면서도 두께를 9㎜대로 줄였다. 벽면에 밀착해 설치할 수 있는 올인원 디자인으로 별도의 스피커 설치 부담도 덜었다.
영상과 음향은 ‘제로 커넥트 박스’를 통해 무선으로 전송한다. 셋톱박스와 게임기 등 외부 기기를 제로 커넥트 박스에 연결하면 TV 주변에 복잡한 케이블을 배치하지 않고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박스는 TV와 최대 10m 떨어진 곳에 설치할 수 있으며 크기도 기존 무선 TV 제품보다 35% 줄였다.
제품에는 세계 최초로 4K 해상도와 165㎐ 주사율의 영상·음향을 손실이나 지연 없이 전송하는 무선 기술을 적용했다. 초고화질 영상뿐 아니라 빠른 화면 전환이 필요한 게임도 케이블 연결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화질에는 LG전자의 ‘하이퍼 래디언트 컬러’ 기술을 적용했다. 최신 올레드 화질·음질 프로세서인 ‘3세대 알파 11 AI 프로세서’와 화면 빛 반사를 줄이는 ‘리플렉션 프리 프리미엄’ 기술을 결합했다. 2017년 세계 최초로 공개한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초슬림 디자인을 무선 방식으로 확장한 제품이다.
타임은 매년 독창성과 실효성, 도전성,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상과 산업의 변화를 이끄는 제품과 아이디어를 최고 발명품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W를 포함해 총 300개 제품과 아이디어가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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