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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젠바이오 김민식 대표, 취임 후 첫 자사주 매입…1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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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7.29 08: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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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AI 정밀의료 기업 엔젠바이오(354200)는 김민식 대표이사가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억원 규모의 자사주 4만271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대표 취임 이후 첫 자사주 매입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이 실적 개선과 핵심 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가 직접 회사 주식을 매입해 주주와 이해관계를 함께하고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겠다는 취지다.

엔젠바이오 김민식 대표, 취임 후 첫 자사주 매입…1억원 규모
엔젠바이오는 최근 가천대 길병원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등에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매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DNA 시퀀싱 기업 일루미나(Illumina)와 공식 채널 파트너 계약도 맺고 국내외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AI 정밀의료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LG AI연구원의 ‘엑사원 패스(EXAONE Path) 2.0’ 독점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AI 병리 분석 소프트웨어 ‘엔패스(NPAS)’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연내 임상 검증을 마친 뒤 디지털 의료기기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향후 축적된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해 동반진단과 바이오마커 발굴, 신약개발 지원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식 엔젠바이오 대표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미래 성장에 대한 확신이자 주주들과 함께하겠다는 책임경영의 약속”이라며 “NGS 토탈 솔루션 공급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과 AI 정밀의료 플랫폼 고도화를 바탕으로 중장기 기업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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