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 위드(with) 핀커스 주커만 - 마스터피스 시리즈 베토벤’ 공연에는 클래식 애호가부터 일반 관객에 이르기까지 약 20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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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무대는 세계 클래식계의 전설적인 거장과 국내 유수 음악대학 출신의 젊은 신예 연주자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공연 전부터 평단의 큰 주목을 받았다. 주커만의 노련한 음악성과 KG필하모닉의 역동적인 호흡이 어우러지며, 세대를 잇는 완벽한 음악적 교감을 이뤄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KG그룹의 지속가능경영(ESG) 철학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가치 투자를 위해 곽재선문화재단이 2025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젊은 음악인들에게 거장과의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대중에게는 클래식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며 문화 저변을 넓히고 있다.
곽재선문화재단 관계자는 “세계적인 거장 핀커스 주커만과 젊은 연주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감동의 무대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KG필하모닉만의 진정성과 에너지를 담은 기획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말했다.
한편 KG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7월 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월드클래스 성악가 시리즈’로 관객들을 다시 찾는다. 서희태 지휘자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김효영, 테너 이기업, 바리톤 박사무엘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성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깊이 있는 오페라 아리아와 아름다운 한국 가곡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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