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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시적인 형태(Shapes of Poetry)’를 테마로, 로맨틱하면서도 일상에 적용 가능한 라이프웨어를 제안한다. 플로럴 모티프와 프릴, 셔링 디테일 등을 활용해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강조했고, 드레스·탑·스커트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셋업과 단품 모두 활용 가능한 구조로 실용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소재 측면에서는 코튼과 신축성 원단을 적용해 착용감을 강화했다. 디자인 완성도와 동시에 편안함을 중시하는 유니클로 특유의 제품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 협업에서는 세실리에 반센의 첫 걸즈(Girls) 라인업도 포함됐다. 드레스와 티셔츠, 치마바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허리 조절 기능과 포켓을 더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성인 라인과 연계해 패밀리룩으로 확장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유니클로는 글로벌 디자이너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있다. 기능성 중심 제품에 디자인 요소를 결합해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전략이다.
세실리에 반센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전 세계 여성과 소녀들의 일상을 위한 옷을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