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은 지난 13일 해외동반진출 협의회 회원사인 협력 중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2025년도 해외동반진출 실적을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납품 대금 연동제 교육, 차세대 에너지 기술 전망 특강 등이 진행됐다. 또한 신규 회원사 15개 사에 대한 인증서 전달, 우수 회원사 포상도 함께 이뤄졌다.
아울러 2026년도를 이끌어갈 신임 운영진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됐다. 회장사에 조윤숙 에코파워텍 대표, 부회장사에 정재우 하나웰텍 대표, 감사사에 조선영 K.L.E.S 대표가 선임됐다.
회장사로 선임된 조윤숙 대표는 여성 기업인으로서 해동진 사무국장사와 부회장사를 역임하며 협의회 운영에 참여해 왔다. 전력그룹사 협력기업 협의회 가운데 최초의 여성 회장사로 선임돼 새로운 도약을 이끌게 됐다. 4년여간 회장사로서 헌신해 온 조선영 대표에게는 그간의 노고를 기리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포럼에 앞서 진행된 정기 협의회에서는 운영 체계를 기존 총회 중심에서 실무형 운영위원회 중심으로 전환하는 회칙 개정이 의결됐다. 협의체의 실질적 역할 강화를 위한 방향이 확정됐다.
그동안 중부발전은 2011년 해외동반진출 협의회 설립 이후 중소기업과의 해외 동반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설립 당시 10개 회원사로 시작한 협의회는 현재 90개 회원사로 확대됐다. 특히 올해에는 발전설비, 자동화 설비 및 부품, 영상 감지 장치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15개의 신규 회원사가 가입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공지능(AI) 격차 해소 및 생태계 구축 등 협력 중소기업의 AI 전환(AI Transformation) 전환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협력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지속적 성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신임 운영진 구성과 운영체계 전환으로 실행력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실무 중심의 해동진 운영에 중부발전의 해외사업 경험과 인프라를 빈틈없이 연결해 지속 가능한 상생의 성공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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