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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중부고용노동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안전문화 확산’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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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기자I 2025.07.17 11:04:09

사업장 내 임직원, 협력업체, 외부 방문객 대상으로 안전 메시지 확산
유관 기관과의 협력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동화기업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윤태 중부고용노동청장, 이성영 동화기업 안전보건총괄실장, 심우섭 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이 지난 1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년 인천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에서 동화기업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화기업)
이번 파트너십은 정부의 안전문화 확산 정책에 동참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고용노동청에서 주관하고 동화기업을 포함해 총 7개 회사가 참여했다.

동화기업은 이번 파트너십으로 사업장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 안전문화 슬로건이 담긴 스티커와 포스터 등을 제작해 외부 통행 차량, 실내 통행 자전거, 안전모, 공장 컨트롤룸 등에 부착한다. 이를 통해 임직원은 물론, 협력업체와 외부 방문객 대상으로도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동화기업은 안전보건 경영 방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사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위험성 평가 △작업 전 안전점검 회의 △안전 캠페인 △안전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영 동화기업 안전보건총괄실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동화기업이 그간 전사적으로 실천해 온 안전문화 정착 노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이라는 핵심가치가 현장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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